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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들

매운게 땡긴다고? 제주도 매운 소갈비찜 맵찜 예약제 원산지 메뉴

by 유마컨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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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소갈비찜 맵찜

제주도에서의 최후의 만찬이 될 곳을 찾아왔다.

그 이름하야 맵찜

이름부터 매운 고기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블로그에서도 극찬을 하여

코스로 잡은 이곳 맵찜

 

맵찜 맞은편 바다뷰
맵찜 맞은편 바다뷰
맵찜 맞은편 바다뷰
맵찜
맵찜
맵찜 인테리어
맵찜 인테리어
맵찜 인테리어
맵찜 인테리어

예약제로만 운영해서

시간 맞추는데 좀 까다로웠다.

그래도 먹고는 가야지~

 

맵찜 메뉴판
맵찜 메뉴판

배가 너무 고파서 처음부터 3인분으로 시켰다.

먹고 모자라면 블로그에서 강추하던

볶음밥을 비벼 먹으리라.

 

맵찜 기본반찬
맵찜 기본반찬

기본 반찬은 깔끔하고 정갈했다.

 

맵찜 매운 소갈비찜

드디어 등장한 우리 주인공

비주얼이 아트 더 비트 더 뱅뱅이구만

맵찜 매운 소갈비찜
맵찜 매운 소갈비찜

그러나...

생각보다 엄청 맛있고 그러진 않았다.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그런가..

오늘 소고기 상태가 안 좋은가..

조금 질긴 감도 있고..

맛은 있긴 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배가 고플 때 먹어서 그런지 양도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았다.

2명이서 3인분 시킨 건데도...

 

맵찜 매운 소갈비찜 볶음밥

이렇다 저렇다 별로라고 구시렁대면서

갈비찜은 남기지도 않고 싹 먹었다.

그리고 거기에 밥도 볶았지요.

비주얼이 아주 깡패다.

이것 또한 정말 기대했다.

하지만 이것도 딱 5 숟갈까지만 맛있었다.

원래 느끼한 것도 잘 먹는데

치즈 때문인지 엄청 느끼했다..

결국 반 정도 남기고 매장을 나갔다.

제주도 와서 처음으로 남긴 음식이 되었다.

맵찜 매운 소갈비찜 볶음밥

엄청 기대를 하고 와서 그런가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술이랑 안 먹어서 그런 것인가...

아무튼 내 입맛에는 그저 그랬다.

그래도 블로그 할 거라고 사진 찍고

그런 게 있어서 올리긴 했다만

솔직한 리뷰인 건 변함이 없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 하세요)

 

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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