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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31

"물통을 나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람이 되어라" 파이프라인 우화 책 리뷰 자세한 책 내용 [책리뷰] 친구가 추천해 줘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무슨 내용일까 제목만 보고는 감이 안 왔는데 책이 얇아서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내용도 간단하고 쉬웠다. 동기 부여가 되는 재테크 입문 서적이라고 할까..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이자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물통을 나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사람이 되어라' 책의 구성과 내용을 소개하자면.. 당신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작가는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꿈이 아닌 선택의 문제이고 누구나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백만장자 시스템] 1단계: 돈을 벌고 재산을 모으는 방법을 이해한다 2단계: 성공 가능성이 검증된 돈을 버는 방법을 그대로 모방한다. 3단계: 인내심을 .. 2023. 4. 19.
단양 고수동굴 탐방 영월 영덕 가볼만한곳 영월 현장에서 일할 때 동생이 놀러 와서 데리고 갔었던 고수동굴이다. 꼭 무슨 에어리언이라도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이다.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만들어진 것일까.. 저 안에 뭐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진짜 에어리언 알같이 생겼다. ㅋ 한여름에 갔는데 동굴 안은 에어컨이라도 틀어놓은 거 마냥 온도가 낮았다. 덕분에 시원하게 즐길 줄 알았으나 통로가 좁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니라 오히려 땀이 날 지경이었다. 그래도 세월이 만들어낸 예술품을 보는 기분이고 기이하고 신기했다.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아모렉스 리조트 제주공항 근처 오멍가멍 흑돼지 전복마을 회오리 마약 미뤄놨던 제주도 여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나란 사람 참 게을러요...ㅠㅠ 8월 내용을 올린 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타고 슝~ 제주.. 2022. 10. 30.
[제주도 여행기]셋째날 (맵찜 빛의벙커 스카이워터쇼 스쿠버다이빙 아쉬운 귀가) 벌써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이 되었다. 즐기면서 보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다. 우선 둘째날 못 먹어 한이 되었던 조식을 먹었다. 막상 뭐 별거 없었지만... 그냥 해봐야 할걸 못해보면 더 하고 싶은 쓸대없는 오기였을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행한 곳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다. 바로 아모렉스 리조트 안에 다이빙스쿨이라고 있다. 장비를 차고 바다에 다이빙 하는데 성인 기준 6만 원이다. 무조건 해보는 거다. 그냥 장비 차고 물에 잠수했다 나오는 게 뭐가 재미있을까 했다만 다른 블로거님들께서 극찬을 하시길래 한번 체험해 보고자 도전했다. 막상 장비를 다 차보니 무게가 엄청났다. 체감상 40킬로는 되는 거 같았다. 막상 잠수하니 호흡도 그렇고 두렵기도 하고 긴장.. 2022. 10. 28.
즐거운 제주의 볼거리 스카이 워터쇼 아트랜드 공연장 대천동 공연시간 요금 안내 두 번째 볼거리로 방문할 곳은 바로 스카이워터쇼 이번에도 팸플릿을 활용하여 선택하였다. 공연시간은 연중 무휴이며 1회 오전 9시 30분 2회 오전 11시 3회 오후 2시 30분 성인 22,000원 청소년 20,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생) 16,000원 제주도민 할인 (일반 가격에서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1,000원 할인해 준다.) 즐거움과 스릴이 공존하는 무대였다. 관객과 소통과 호응을 하며 진행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즐겁게 보았지만 어린이들이 특히나 재미있어할 무대였다. 특성상 촬영을 할 수 없어 카메라에 담지 못한 게 좀 아쉬웠다. 스카이 워터쇼 마무리 제주도 현대판 빛의 예술 빛의벙커 모네,르누와르...샤갈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쇼! 제주도 여행 3일째 되던 날 이번에.. 2022. 10. 28.
제주도 현대판 빛의 예술 빛의벙커 모네,르누와르...샤갈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쇼! 제주도 여행 3일째 되던 날 이번에는 관람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아모렉스 리조트에 구비되어 있던 팸플릿들을 대거 활용 갈만한 곳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찾아간 빛의 벙커! 들어서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다. 와... 이런 예술도 있구나.. 빛으로 이런 걸 표현하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다. 변화무쌍한 화면 전환과 음악이 어우러져 놀라움과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관람 후에는 기념품관이 나온다. 여러 가지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특히 빛의 벙커에서 보았던 작품들을 캔버스에 담아 놓은 게 눈길을 끌었다. 나에 구매욕구에 불을 질렀다... 제주도에 와서 모처럼 뜻깊은 문화활동을 한 거 같아 뿌듯했다. 예전에는 전시회도 가끔 가고 그랬는데 일에 찌들어 살다 보니 시간 내서 책 읽을 시간도 부족.. 2022. 10. 28.
[제주도 여행기] 둘째날 (바다 물놀이 레저 플라잉피쉬 갈치옥 돈고팡 편의점식사 불꽃놀이) 제주도의 둘째 날의 해가 떴습니다. 부시시 일어났는데 일어난 시간이 8시 30분... 조식 먹어야 하는데!!! 식당으로 내려가니 이미 입장 마감... 8시 40분쯤 내려왔는데... 9시까지인 줄 알고 왔는데... 에누리 없이 조식권을 날려먹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조식을 먹는다는 뼈아픈 조언을 배웠습니다. 조식 드시는 분들은 늦지 않게 꼭 참고하세요 ㅠㅠ 환불도 안됩니다. 그냥 날리는 거예요... (에잇 인정 없는 분들...) 할 수 없이 바로 앞 씨유에서 편의점 식단으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아침을 때우고 나서 어느 해수욕장을 갈까 검색을 했습니다. 식당에서 함덕 해수욕장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멀어서 근방에 해수욕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가보았는데.. 물이 너무 얕고 뿌옇고.. .. 2022. 10. 28.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아모렉스 리조트 제주공항 근처 오멍가멍 흑돼지 전복마을 회오리 마약 핫도그 렌트카) 미뤄놨던 제주도 여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나란 사람 참 게을러요...ㅠㅠ 8월 내용을 올린 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타고 슝~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공항과는 다르게 제주 국제공항은 딱 봐도 관광지라는 티가 나무부터 나는군요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렌터카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수령지로 이동해요. 대기 중에는 간단한 기념품을 살 수 있게 꾸며놨더라고요. 한라봉 모자, 한라봉 초콜릿들이 대표예요. 한라봉 모자는 제주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쪼금 귀여운 거 같기도... 30초 정도 살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ㅋㅋ 렌터카를 받으면 기름 게이지를 꼭 확인해서 사진을 찍어두시고 차 외관이나 내관에 스크레치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이상한.. 2022. 10. 28.
[사복복]40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과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 달 안 되는 기간 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개인 사정상(휴가, 건강상의 이유, 이직)등의 이유로 다이어트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라는 마음이 항상 가슴 한편에서 자리 잡고 있었지만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라 (핑계지만...ㅠ) 이러한 상황이 되었네요. 하지만 도전이 계속되면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이건 따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일하다 허리를 삐끗해서 2주 동안 기어 다녔습니다. 무거운 걸 들 때는 항상 허리에 신경 쓰면서 들어야 해요... 저처럼 삐끗합니다..ㅠ 허리가 다 나을 때쯤 발을 잘못 디뎌 넘어져서 다쳤죠.. 찰과상.. 2022. 10. 8.
[사복복]40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22일차 안녕하세요~ 사십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 사복복 22일 차입니다. 일기 형식으로 매일 기록하는 이 프로젝트는 그다지 재미와 감동은 없겠지만은 꾸준히 하면서 점점 변화하는 제 모습을 기록하는 거에 의미를 두는지라 보시고 싶은 것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안 보시면 서운할 거예요 ㅠㅠ 어쨌든 보시던 안 보시던 계속 됩니다~ 오늘은 22일 차. 오늘 운동하면서 아직도 출렁이는 뱃살을 보며 술을 아예 먹지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눈에 띄는 변화가 안 보여서요.. 물론 그렇게 빨리 변하기란 쉽지 않겠죠 정말 절제하며 해도 될까 말까인데 너무 자만한 걸 까요? 하다 보면 더 자극이 돼서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오늘의 운동★ 스트레칭 줄넘.. 2022. 8. 2.
[사복복]40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2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는 시작됩니다. 사복복 21일 차 사십 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 현장 공정이 바뀌는 지라 일의 루틴이 바뀝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일이 종잡을 수 없어 저녁까지 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저녁에 공정이 없다는 무전을 받아 조기 퇴근을 하였습니다. (아.. 일 때문에 운동 못가나? 하며 좋은 듯 안 좋은 듯 악마의 미소를 짓고 있었죠. ㅋ) 어쨌든 퇴근하여 운동 갈 시간이 생긴 거죠!! 자 주말에 치팅을 겁나 달렸습니다. 두려운 마음에 몸무게를 재보니 76.0kg 에서 78.7kg으로 2.7kg이 쪘네요. OMG.. 역시 야식과 술은 쥐약이자 죄악이네요. 힘들게 뺀 몸무게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늘.. 2022. 8. 2.
[사복복]40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19~20일차(휴식) 안녕하세요~! 사십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 [사복복]19일 차 입니다만 하루 밀려서 20일 차까지 같이 쓰게 됐네요. 어제가 19일 차인데 일이 너무 많아서 숙소에 들어올 시간조차 없었네요. 다행히 체육관은 쉬는 날이라 운동은 없었지만 새벽까지 현장에 묶여있어서 글을 못 올리는 바람에 같이 쓰게 됐어요. 특별한 건 없지만 식단은 공개해야겠죠..? 요즘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져서.. 의지가 조금 떨어진 거 같아요. 파이팅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18일 차 식단★ 아침 : 한밥집 일반식 흰밥, 우거짓국, 계란 프라이 2개, 잔반찬 점심 : 한밥집 일반식 비빔밥입니다! 저녁 : 한밥집 일반식 흰쌀밥, 내가 좋아하는 냉콩국, 김말이 튀김, 좋아하는 버섯볶음? ★20일 차 식단★ 아침 : 물 점심.. 2022. 7. 31.
[사복복]40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18일차 안녕하세요우~! (사십대 복싱 다이어트로 복근 만들기 프로젝트) 사복복 18일 차입니다. 오늘도 지옥 같은 체육관을 정신력으로 육체를 끌고 나왔습니다. 언제쯤 즐거운 체육관으로 바뀔까요.. ㅠㅠ 무언가 정보를 드리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건데 정보를 드리기보다는 일기식이 돼버린 거 같네요...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제가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면 바랄 게 없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오늘의 운동★ 스트레칭 줄넘기 3 set 원투 회피 5 set 줄넘기 3 set 러닝머신 5분 팔 굽혀 펴기 23개 오늘도 역시 힘들지만 꾸역꾸역 꼼수 좀 부려가며 겨우 11 set를 맞추었네요. 줄넘기도 한 세트에 250개는 무적권 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잽 피하는 자세가 엉성합니다.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총 11 se..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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