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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여행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아모렉스 리조트 제주공항 근처 오멍가멍 흑돼지 전복마을 회오리 마약 핫도그 렌트카)

by 유마컨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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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놨던 제주도 여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나란 사람 참 게을러요...ㅠㅠ

8월 내용을 올린 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여행기 첫째날
제주도 비행기표

비행기를 타고 슝~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다른 공항과는 다르게 제주 국제공항은

딱 봐도 관광지라는 티가 나무부터 나는군요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렌터카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렌터카 수령지로 이동해요.

대기 중에는 간단한 기념품을 살 수 있게

꾸며놨더라고요.

한라봉 모자, 한라봉 초콜릿들이 대표예요.

한라봉 모자는 제주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쓰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쪼금 귀여운 거 같기도...

30초 정도 살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ㅋㅋ

 

렌트카 기름게이지 확인

렌터카를 받으면 기름 게이지를 꼭 확인해서 

사진을 찍어두시고

차 외관이나 내관에 스크레치나 이상이 없는지 확인 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사진을 찍어두세요.

그래야 혹시 모를 뒤통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시간이 남아있으면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겠죠?

(뭐 요즘은 그럴 일이 거의 없겠지만요)

 

아모렉스 리조트
아모렉스 리조트
아모렉스 리조트

렌터카를 끌고 숙박을 하게 될

아모렉스 리조트로 입성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레저시설이 있네요.

 

아모렉스 리조트
아모렉스 리조트
아모렉스 리조트

수영장도 있는데 

입장료도 내야 하고 제한시간도 있고 해서

어린이들이 놀기 좋을 거 같아

가고 싶지만 바다로 향했답니다.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회오리 마약 핫도그

가는 길에 핫도그 집이 보였습니다.

마침 출출하기도 하고

회오리 마약 핫도그?

호기심을 자극하여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회오리 마약 핫도그

매울 줄 알았는데 그냥 중독성 있다는 뜻의 마약이었나 봅니다.

별로 맵지 않았어요.

맛있긴 하더라고요.

매점 안에 한라봉 주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100% 과즙이라고 주인이 그러길래

4000원 인가 주고 쥐콩만한 주스를 마셔봤는데

뭐 가격 대비 비효율...

다음에는 안 먹는 걸로...

 

아모렉스 리조트 바로앞 바다뷰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그래도 은근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약간씩 후덥지근하네요.

 

제주도 아모렉스 리조크 근처 바다

바다에서 깔짝깔짝 물놀이 좀 하다가

배가 고파서 올 때 봐 둔 전복마을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모렉스 리조트 앞 전복마을 전복해물뚝배기

 

 

자세한 건 ↓↓↓

 

아모렉스 리조트 전복마을 제주도 제주공항 근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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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해장 겸 맛있게 먹고

2박 3일 동안의 계획을 간단히 세웠어요.

오늘은 간단히 주변 탐색 및 휴식

내일은 본격적인 물놀이

모레는 볼거리 관광

산책코스 이런 거는 이번에는 하지 않기로

말 그대로 쉬고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이번 휴가 행동수칙

1. 숙소도 음식점도 최대한 멀리 벗어나지 않는다.

(음식과 술이 항상 병행되기에 운전을 하지 않기 위해)

2. 즐기되 힘든 것은 하지 않는다.

(쉬러 와서 힘들게 걷고 이런 거 하기 싫더라고요)

3.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것은 먹는다.

(먹고 쉬려고 제주도에 왔습니다.ㅋㅋ)

 

아무래도 남자 둘이 왔다 보니

꼼꼼하고 섬세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기보단

즉흥적으로 그때 땡기는대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ㅋㅋ

주변을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돌아다니다가 어느덧 밤이 되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주도 오기 전부터 호시탐탐 블로그를 보며

여기는 꼭 가야 되라고 했던 그 집

 

오멍가멍 흑돼지

 

자세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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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나게 먹고 나서 숙소로 슝!

숙소에서 맥주를 사 와 

가저온 노트북으로 영화를 시청 후 

푹 쉬었답니다.

아침부터 움직여야 하니까요.

리조트 조식도 먹어야 하고요.

이렇게 제주도 첫째 날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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