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이 되었다.
즐기면서 보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다.
우선 둘째날 못 먹어 한이 되었던
조식을 먹었다.
막상 뭐 별거 없었지만...
그냥 해봐야 할걸 못해보면
더 하고 싶은 쓸대없는 오기였을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행한 곳은 스킨스쿠버 다이빙...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다.
바로 아모렉스 리조트 안에
다이빙스쿨이라고 있다.
장비를 차고 바다에 다이빙 하는데
성인 기준 6만 원이다.
무조건 해보는 거다.
그냥 장비 차고 물에 잠수했다 나오는 게
뭐가 재미있을까 했다만
다른 블로거님들께서 극찬을 하시길래
한번 체험해 보고자 도전했다.
막상 장비를 다 차보니 무게가 엄청났다.
체감상 40킬로는 되는 거 같았다.
막상 잠수하니 호흡도 그렇고
두렵기도 하고 긴장이 엄청 되었다.
잠수하고 한쪽 귀가 이퀄라이징이 잘 안 돼서
귀가 엄청 아팠다...
간신히 성공해서 잠수를 진행했다.
호흡이 안정되고 어느 정도 진정되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고
엄청나게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다.
와...
바다 바닥과 해조류 열대어 이름 모를 물고기들..
조금씩 이동해 가면서 보는데..
정말 카메라로 못 담은 게 한이 될 정도였다.
어느 정도 가다 보니 연장하겠냐고 물어봤다.
연장하는데 만원이라서
기꺼이 연장을 했다.
진짜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
체감상 수심 20m는 내려간 거 같은데 5m밖에 안됬다고 한다.
이렇게 스킨스쿠버다이빙을 마치고
대충 편의점에서 점심을 때웠다.
빨리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 장소는 빛의 벙커
과거 통신시설이었던 비밀 벙커에서
빛과 음악으로 작품에 몰입하는
문화예술공간이라 한다.
자세한 건 ↓↓↓
제주도 현대판 빛의 예술 빛의벙커 모네,르누와르...샤갈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쇼!
제주도 여행 3일째 되던 날 이번에는 관람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아모렉스 리조트에 구비되어 있던 팸플릿들을 대거 활용 갈만한 곳을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찾아간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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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빛의 예술을 관람 후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카이워터쇼!!
스릴과 즐거움이 있던 쇼였다.
자세한 건 ↓↓↓
즐거운 제주의 볼거리 스카이 워터쇼 아트랜드 공연장 대천동 공연시간 요금 안내
두 번째 볼거리로 방문할 곳은 바로 스카이워터쇼 이번에도 팸플릿을 활용하여 선택하였다. 공연시간은 연중 무휴이며 1회 오전 9시 30분 2회 오전 11시 3회 오후 2시 30분 성인 22,000원 청소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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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레저, 문화활동을 마친 후
출출함을 달래러 찾은 곳은
매운 소갈비찜 전문점 맵찜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이 되었다.
자세한 건 ↓↓↓
매운게 땡긴다고? 제주도 매운 소갈비찜 맵찜 예약제 원산지 메뉴
제주도에서의 최후의 만찬이 될 곳을 찾아왔다. 그 이름하야 맵찜 이름부터 매운 고기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블로그에서도 극찬을 하여 코스로 잡은 이곳 맵찜 예약제로만 운영해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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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갑자기 무거워진 걸음을 이끌고
공항으로 향한다.
이렇게 제주도의 2박 3일 일정은 막이 내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제주공항에 있는 카페에 들러
팥빙수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김포공항 도착 후 시원한 생맥 한잔 마시고
귀가하였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진짜 먹고 놀고 자고 즐기러 갔다.
나름 즐거웠고 보람도 있는 여행이었다.
사실 맛집 여행이었지...
다음에는 제주도에 갈 곳, 볼 곳 등 많이 돌아다녀 보는 쪽으로
와보아야겠다.
이제부터 행복 끝 고생 시작!!
열심히 일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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