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모으기 딱인 최고의 통장/예금자보호제도/고금리예금 입출금식 파킹통장 이자 많이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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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빌리는 대출에 금리가 오름으로 인해

우리가 예금하는 은행에도 이자가 오르는 상품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알뜰살뜰 모으는 나의 돈을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주기 위한 곳에 보관하고자

고금리 파킹통장(입출금식)이 인기이다.

 

본인의 자금을 투자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현금을 모아 경제상황을 관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섞이기 아까운 나의 금쪽같은 자금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인(이자많이 주는) 곳에 보관하려면 어디가 좋을까?

 

기존 은행들은 일년에 한 번에서 네 번 정도 이자를 적용하여 주지만

요즘 나오는 파킹통장들은 매달 이자가 나와

보다 빠른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런 통장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요즘 들어 고금리를 외치며 쏟아지는 파킹통장들이 많이 있다.

이 중에서 3가지만 소개해 보겠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어플

 

첫 번째로 세이프박스이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통장 안에 통장이 더 있는 느낌이다.

통장 안에 통장을 더 만들어 언제든 손쉽게 넣었다가 뺐다가 할 수 있고

세이브박스 안에 있는 금액은 연 2.6%의 금리로

매월 네번째 금요일에 결산하여 다음날 지급한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2020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2.6%의 금리를 유지해 왔다.

꾸준히 2.6%의 금리를 유지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두 번째는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이다.

시작할 때는 3.5% 금리를 지불하였지만

변동금리로 금리인하에 따라 0.2%씩 떨어지면서 현재는

1억 원 이하 2.8%의 금리를 주고 있다.

이자방식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자계산 후

다음 달 1일 입금하는 방식이다.

시작에 비해 수시로 금리를 바꾸는 방식이 마음에 안 들어 실망한 상태이다.

물론 변동금리라 하였지만 만원 준댔다가 한 달 만에 오천 원만 준다고 하면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보다 0.2% 더 금리를 주니

우선은 유지하겠지만. 세이프박스보다 같거나 더 떨어진다면

계좌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질 것 같다.

 

하지만 커플통장과 같이 한 계좌로 둘이서 입출금이 가능한

편리한 기능도 존재하니 필요한 기능이라면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사이다뱅크 금리인하 문자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세 번째로는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II 이다.

가장 최근에 생긴 파킹통장으로 내가 알기론 지금 가장 많은 금리를 주고 있다.

 

100만 원 이하 금액 연 4.5% 금리

~500만 원 이하 금액 연 3.5% 금리

500만원 초과~ 2000만 원 이하 금액 연 3.0% 금리

2000만원 초과분 연 2.5%

 

2000만 원이 초과되는 시점에서는 세이프박스보다 못하지만

2000만원 보다 낮은 금액을 넣을 것이라면

단연 OK읏백만통장II가 월등하다.

 

다른 여러 좋은 상품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내 기준으로

입출금도 자유롭고 금리도 많이 주는 통장을 찾았기에

위에 통장들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금리가 더 좋은 통장들도 나오고 있으니 최신글을

검색해서 놓치지 말고 찾아보도록 하자.

 

적금식 통장도 두 번 정도는 출금이 가능한 상품도 존재하니(금리가 더 높다)

본인의 자금 특정에 맞게 

상품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예금자보호제도

예금 지급불능 사태를 방지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해당 예금자는 물론 전체 금융제도의 안정성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예금자보호법을 제정하여 고객들의 예금을 보호하는 제도를 갖추어 놓고 있는데, 이를 '예금자보호제도'라고 합니다.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예금자를 보호

예금보험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동일한 종류의 위험을 가진 사람들이 평소에 기금을 적립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다"는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즉,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예금보험공사가 평소에 금융회사로부터 보험료(예금보험료)를 받아 기금(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회사가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면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예금보험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법에 의해 운영되는 공적보험

또한, 예금보험은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에 의해 운영되는 공적보험이기 때문에 예금을 대신 지급할 재원이 금융회사가 납부한 예금보험료만으로도 부족할 경우에는 예금보험공사가 직접 채권(예금보험기금채권)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재원을 조성하게 됩니다.

 

 

2 금융권에 예금도 있어서 불안할 수 있겠지만

5000만 원 예금자보호제도에 등록된 통장들이고

5000만원 이상 보관하면 효율이 떨어지는 계좌도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5000만원 정도 모을 정도면 다른 투자처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나의 소중한 종잣돈을 보다 효율적인 곳에 보관하여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기 위해

알아보다 찾아낸 것들이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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