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과 예방 올바른 머리감기방법 탈모치료방법 탈모에 좋은 생활습관과 좋은음식

탈모에관한정보

 

 

탈모는 더 이상 나이 든 남성들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원인과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탈모 원인

 

 

유전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가족 중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가족의 자녀나  형제들도 탈모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성들은 보통 상위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으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여성들은 상위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는 비율이 낮기 때문에, 남성들보다 탈모 증상이 적게 나타납니다.

호르몬 변화

 

 

남성형 탈모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이유로 여겨지며, 이 호르몬이 헤어 프리콜에 결합하여 DHT를 생성하고  프리콜이 수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헤어가 자라지 않아 탈모가 발생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 수유,  갱년기 등의 호르몬 변화도 탈모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함께 머리카락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는 특히 텔로젠 페이즈 (머리카락이 떨어지는 단계)를 조기에 유발할 수 있어, 탈모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 저하

면역력 저하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면역 시스템이 약해져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가면역 반응은 털이 밀린다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면역력 저하는 유전적 요인, 질병,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

영양 결핍은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 아연, 비타민 B 등이 부족하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양 결핍으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급격한 체중 감량을 시도하면, 체내의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대사 속도가 떨어지는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체중 감량 속도를 조절하고,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법 1. 올바른 모발관리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 감기
:하루동안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저녁에 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지와 각질을 늘어나게 해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를 보호하는 유분이 씻겨나간 상태로 자외선을 받게 되어 두피가 더 잘 손상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 사용하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큐티클 층과 단백질이 손상되어 모발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이 아닌 손지문을 이용해서 머리 감기
:두피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손가락 끝을 사용해 지압하듯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빗질이나 두피마사지 곁들이기
:머리 빗거나 두피에 자극이 가면 두피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모근을 강화시켜 줍니다.


젖은 머리는 수건으로 비벼대지 말고 가볍게 눌러서 물기 제거하기
:마찰로 인해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꾹꾹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감은 후 드라이로 꼭 말리기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운 바람으로 말릴 경우 모발손상을 줄이기 위해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르마의 방향 바꿔주기
:자신만의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자 같은 방향만 유지하는 경우,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고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프레이, 젤, 무스등은 두피에 안 닿게 모발 끝에만 살짝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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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 2.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물은 머리카락 건강과 두피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체내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두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충분히 공급되면 모공이 막히지 않아 머리카락 성장과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시스테인은 검은콩에서 추출된 아미노산으로, 머리카락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스테인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입니다.  머리카락은 이러한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검은콩 시스테인은 머리카락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하여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은깨에는 비타민 B, 비타민 E, 아연, 마그네슘,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머리카락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머리카락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은깨에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머리카락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두와 잣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호두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E, 아연, 니코틴산 등이, 잣에는 비타민 E, 철분, 아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머리카락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머리카락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는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비타민 B12, 비오틴,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머리카락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비오틴은 머리카락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달걀 노른자에 함유된  비타민 D는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머리카락을 세포 수준에서 보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녹차에는 비타민 C와 E, 아연 등의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머리카락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EGCG는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균 및 항염작용을 갖고 있어 두피 건강을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은 비타민 C, 비타민 B6,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머리카락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법 3. 탈모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규칙적인 식생활 & 영양밸런스]

 
:규칙적인 식습관은 탈모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양의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한 식이요법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채소, 과일, 곡류, 적은 양의 지방과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금식과 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 줄이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쳐 모발의 영양공급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명상, 요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 멀리하기]

 
:음주와 흡연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은 머리카락의 혈액순환을 저해시키고, 피부와  모발을 손상시키는 화학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음주는 비타민 및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고 간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와 흡연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보충하기]

 
:충분한 수면은 탈모 예방에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호르몬 수준을 균형 잡는데  필요한 시간을 제한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중에는 체내 복구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성인은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하며 이는 탈모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법 4. 탈모예방에 좋은 영양제- 비오틴

 

 

비오틴이 탈모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비오틴이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오틴

[기능 및 역할]

비오틴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영양소 중 하나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피부, 모발, 손톱 등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며, 모발의 성장과 탈모 예방에도 관여합니다.  또한, 에너지 생성과 신경 전달 등 다양한 생체 활동에 필요한 비타민 B군 전체적인 역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비오틴은 대부분의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지만, 과도한 요리나 손질로 인해 소실되는 양이 많을 수 있어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
보통 성인 남성과 여성 모두 하루에 30~100 마이크로그램 (mcg)의 비오틴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탈모 치료법

 

	[의학적 치료]-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을 사용하여 탈모 예방 및 치료 미녹시딜: 탈모 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외용제로 모발에 직접 발라 사용합니다. 프로페시아: 남성성기능개선제로서 탈모치료에도 사용됩니다. 스피로놀락톤: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한 탈모 치료에 사용됩니다. 케토코나졸: 곰팡이 감염 등으로 인한 비듬을 제거하고, 모발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외과적 치료]- 자연스러운 모발 이식을 통해 탈모 부분을 복원 탈모 모발이식은 자신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건강한 모발을 떼어내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적인 방법입니다. 이식된 모발은 주로 뒷머리에서 떼어내며, 이후 세밀하게 분리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합니다. 이식된 모발은 자연스러우며, 수술 후 약 2~3주 후 부위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식된 모발은 자연스럽게 성장하며, 영구적인 탈모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 레이저를 사용하여 모발 발육을 촉진하는 방법 탈모 레이저 치료는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비침습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치료는 레이저 장치를 사용하여 두피에 빛을 쬐어서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이저는 두피 조직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치료는 전문적인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몇 회의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탈모 샴푸 사용]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 사용 탈모 샴푸는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샴푸와 달리 탈모 샴푸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강화시키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HT(Dihydrotestosterone)를 차단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탈모 샴푸만으로는 탈모를 완전히 치료할 수 없으며,  규칙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인의 두피 상태와 탈모 원인에 따라 적합한 탈모 샴푸를 선택해야 합니다.

탈모는 무엇보다도 초기 관리가 중요합니다.
탈모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그동안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앞으로는 생활환경과 습관을 점검하면서 미리 관리하고 예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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